'바쁘다 바뻐'...김제소방서 '구조·구급 하루' 발표
'바쁘다 바뻐'...김제소방서 '구조·구급 하루' 발표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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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출동 하루 7건, 구급출동 22건...규모 비슷한 타 시군보다 높아
교통사고 벌집제거 동물포획 순 구조출동 많아...구급은 질병 순
김제소방서 청사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소방서 청사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8일 지난해 발생한 구조·구급 통계자료를 분석해 ‘김제소방서의 구조·구급 하루’를 발표했다.

김제소방서의 구조출동은 하루에 7건 구급출동은 하루에 22건 출동한 것으로 동일 환경 타 시·군보다 김제시가 여전히 구조·구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구조 출동 건수는 2,553건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고, 구조건수는 17.4% 증가한 2,110건, 구조인원은 64.4% 증가한 268명을 구조했다. 구급 출동 건수는 8,110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 구급 이송인원은 4,969명으로 전년보다 134명(2.6%)이 감소했다.

유형별 구조건수를 보면 교통사고 602건(28.53%), 벌집제거 397건(18.81%), 동물포획 344건(16.3%)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교통사고 출동의 경우 구급대와 공동대응 현장활동이 늘어나면서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 유형별 구급활동 현황은 급성질환자 등 질병 3221건(39.7%)으로 가장 높고, 사고부상 929건(11.5%), 교통사고 681건(8.4%) 순으로 나타나는데 도농복합도시인 김제시 노인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도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은 “지난해 통계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고품질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훈련 등 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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