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첫 민간인 회장 선거 '3파전'
김제시체육회 첫 민간인 회장 선거 '3파전'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12.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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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곤·백재운·한유승 등 3명 후보 등록 마쳐
내일부터 10일간 선거운동 돌입 오는 28일 선거
김제시체육회 첫 민간인 회장 선거에 모두 3명이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고성곤, 백재운, 한유승 후보(가나다순)/김제뉴스
김제시체육회 첫 민간인 회장 선거에 모두 3명이 출마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성곤, 백재운, 한유승 후보(가나다순)/김제뉴스

김제시체육회의 첫 민간인 회장 선거에 총 3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7일 김제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체육단체장의 겸직 금지 등을 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처음 치러지는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 고성곤(69) 전 김제시생활체육협회장과 백재운(59) 전 김제시체육회 부회장, 한유승(55) 전 김제시골프협회장 등 3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18일 기호 추첨을 한 후 27일까지 10일 동안 어깨띠 착용과 명함 배부, 정보통신망 및 전화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산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관내 28개 종목단체장 및 77개 회원클럽에서 무작위로 추천한 사람 등 총 105명의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다.

후보자들은 20% 이상을 득표해야 후보등록을 위한 기탁금 2천만원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민선 첫 김제시체육회장의 임기는 4년이지만 이번에 한해 현 시장의 임기와 동일하다.

고성곤 후보는 전 김제시의원(3선)과 생활체육협회장, 김제농협조합장 등을 지내면서 쌓은 인지도가 강점으로 지역 내에서 마당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백재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직전까지 김제시체육회 부회장을 맡을 만큼 체육회 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박준배 시장의 시장직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유승 후보는 도내 한 지방일간지 현직 김제주재기자로 활동하면서 이번 선거 출마전까지 김제시골프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체육계와 관계를 맺고 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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