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시작..선거구 획정 '안갯속'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시작..선거구 획정 '안갯속'
  • 김제뉴스
  • 승인 2019.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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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등록시 사무소 설치와 명함배부 등 제한된 선거운동 가능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알리는 리플릿/중앙선관위 제공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알리는 리플릿/중앙선관위 제공

내년 4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9시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25일까지 가능하고,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직접 통화로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의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 내 한 종류의 홍보물 발송 등이 허용된다.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예비후보자로 등록 신청을 하기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00만 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3월 24∼28일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및 거소·선상투표 신고인 명부 작성 작업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어 3월 26∼2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고 4월 1∼6일 재외투표, 같은달 10∼11일 사전투표를 거쳐 선거 당일인 15일 본 투표를 실시한다.

그러나 페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이 여야 협상 난항으로 미뤄지면서 예비후보자들은 결국 선거구 획정 기준을 모르는 상태에서 등록을 하게 됐다./김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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