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년도 국도비 예산 역대 최고 8천억원대 확보
김제시, 내년도 국도비 예산 역대 최고 8천억원대 확보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12.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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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1,021억원 14.5% 증가한 8,052억원 확보...현안사업 탄력 예상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박 시장 등 공무원들의 노력 결실
김제시청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시청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내년도 국도비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올해 대비 1,021억원(14.5%)이 증가한 8,052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부처편성부터 국회심사까지 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사단계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회 의원 등과 전북도의 삼각공조를 바탕으로 예결소위 의원 전원을 방문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시가 확보한 내년도 주요 사업은 김제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 정착농원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을 위한‘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이 기재부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됐다.

또한 정부의 쌀 공급과잉 조정을 위한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대응하는 우리콩 가공기반 구축사업 등에 국비 21억원 확보했다.

이밖에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32억원), 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17억원), 공덕면·황산면·죽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터미널 인근·옥산동·요촌동 공영주차장 조성비(15억원) 등 관내 현안사업을 국가예산에 반영시켰다.

아울러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새만금동서도로, 새만금신항만 및 새만금수목원 등 새만금 예산이 대폭 반영됨으로써 새만금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수 있게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쉽지 않은 여건과 상황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예산을 확보한 것은 시정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동력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1~202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설득논리 개발 및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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