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년도 예산 8,253억원 편성
김제시 내년도 예산 8,253억원 편성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1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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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426억원 증가...보건복지 및 농림분야 52.5% 차지
박 시장 "불요불급한 경상비 줄이고 민생사업비 늘려"
김제시기/김제뉴스 DB
김제시기/김제뉴스 DB

김제시는 20일 내년도 본 예산을 8,253억원 규모로 편성해 김제시의회에 넘겼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4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7,583억원과 특별회계 67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286억원, 안전분야 55억원, 교육 분야 44억원, 문화관광 분야 335억원, 환경 분야 509억원, 기업지원 및 교통 분야 378억원, 지역개발 842억원, 예비비 80억원, 행정운영 1,068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보건복지 및 농림분야는 각각 2,061억원과 1,925억원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52.5%를 차지했다.

박준배 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수축경제 진입 및 보통교부세 120여억원 감소 등 실질적인 가용재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필요한 경상적 경비지출을 과감히 줄이고 지방보조금은 원칙을 세워 엄격하게 심사했다”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영농기반시설 확충 등 김제 경제도약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제233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김제시정의 비전을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는 김제형 일자리 마을환경지킴이제 국가예산 확보와 청년창업농 육성, 세계축제협회(IFEA) 세계축제도시 선정 등 새로운 김제발전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내년도 시정 슬로건은 ‘희망찬 미래, 융성하는 김제’로 정해 김제 발전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일자리창출과 도시재생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중심 도시 도약,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농업 육성, 모두가 함께 나누고 누리는 촘촘한 복지 행정 구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 세계가 인정하는 상생평화의 문화관광도시 실현,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열린 시정 전개 등 7개 분야를 제시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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