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서
이 "과거와 미래를 위한 길 모색한 자서전"
이 "과거와 미래를 위한 길 모색한 자서전"

이원택(50. 사진)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다음달 7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 '뿌리 깊은 이원택, 담대한 여정'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전 부지사는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만들어 갈 길을 생각하며 책을 냈다”면서 “김제·부안 등 전북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민하고 달려온 과정을 담은 자서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김제출신으로 남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송하진 도지사 비서실장, 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 전 부지사는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김제시·부안군선거구 출마가 유력시 된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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