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이달의 우수 조합장' 선정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이달의 우수 조합장' 선정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11.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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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콩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기여한 공로
이 조합장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향해 힘찬 도약"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이 지난 6일 논콩 재배 면적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이 주관한 '이달의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김제농협 제공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이 지난 6일 논콩 재배 면적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이 주관한 '이달의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김제농협 제공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이 농협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조합장’으로 선정됐다.

이정용 조합장은 지난 6일 논콩 재배확산과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 등 경제사업 다각화와 정부사업(쌀생산조정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조합장은 정부의 쌀생산조정 정책에 따라 관내 쌀농사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고 다양한 소득 창출을 위해 논콩 재배 면적 확대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조합장은 그동안 김제지역의 농지가 물빠짐 관리가 용이한 점에 착안해 논콩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조합원 등에게 전문교육을 통해 설득하는 과정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김제농협은 연작피해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국 최대 규모의 논콩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해에는 정부수매가(4,200원/㎏)보다 높은 가격(4,600/㎏)으로 매취해 수매가 대비 13억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농협은 논콩 재배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김제시와 협력해 콩선별장을 건축하고, 현재 콩 전용 보관창고를 신축 중에 있다.

여기에 김제농협은 신용사업에서도 지속적이고 건전한 성장으로 매년 ‘클린뱅크’ 인증을 받고 있다.

이 조합장 재임기간 동안 큰 성장을 이룬 상호금융사업의 성과로 조합원에게 더 많은 교육지원사업 예산 증대 및 환원사업이 가능하게 한 것도 이 조합장이 이달의 조합장에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정용 조합장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달의 조합장상을 받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1억원 시대가 될 때까지 김제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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