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人心) 학교폭력 예방 연극 ‘친구사이’ 호응
인심(人心) 학교폭력 예방 연극 ‘친구사이’ 호응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08.2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청소년 250여명 관람
학교폭력의 가해자 및 피해자가 아닌 방관자 관점서 진행
청소년들 "이번 연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이해하게 됐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8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또래 청소년 250여명을 초청해 학교폭력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연극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연극을 관람하고 있다./김제청소년복지센터 제공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8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또래 청소년 250여명을 초청해 학교폭력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연극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연극을 관람하고 있다./김제청소년복지센터 제공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 이하 청소년복지센터))는 28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또래 청소년 250여명을 초청해 학교폭력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연극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친구사이’는 학교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의 관점이 아닌 방관자의 관점에서 진행한 게 특징으로 무대를 교실처럼 꾸미고 관람하는 청소년과 소통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이야기했다.

마치 관람객이 연극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연극을 관람한 한 청소년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넘어갔던 행동들이 학교폭력을 유지시키고 있었음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또다른 청소년도“이번 연극을 관람한후 학교폭력에 대해 애매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영삼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센터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어두움을 밀어내고 따뜻한 햇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 김제경찰서,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힘을 모으겠다”며 “청소년이 건강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심(人心)학교폭력 예방 연극‘친구사이’는 여성가족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김제청소년복지센터가 관내 또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이' 연극이 큰 호응을 얻었다./김제청소년복지센터 제공
김제청소년복지센터가 관내 또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이' 연극이 큰 호응을 얻었다./김제청소년복지센터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