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민․이병철 의원 불합리한 김제시정 '질타'
오상민․이병철 의원 불합리한 김제시정 '질타'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06.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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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오 "지평선산단 인구 유입 효과 없다" 지적
이 "죽산 서포리에 하이패스 전용 새김제 나들목 만들어야"
오상민(가선거구) 시의원./김제뉴스 DB
오상민(가선거구) 시의원./김제뉴스 DB

김제시의회 오상민(사진. 가선거구) 의원은 21일 제2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지평선산업단지의 직원 대부분이 김제에 거주하지 않아 인구유입 효과가 없다”고 지적하며 “산업단지 근로자가 김제에 거주하며 경제에 보탬 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KTX 김제역 신설은 전라북도의 문제로 확산시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JTV 시사진단 토론시 KTX 김제역 신설문제에 대해 전라북도의 문제라고 일축한 것에 대해 김제시민의 이익과 상관이 없는 전라북도의 문제로만 생각하느냐”고 따졌으며 “지금이라도 광역교통망체계인 KTX 김제역 신설을 주장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달라”고 물었다.

이병철(라선거구) 시의원/김제뉴스 DB
이병철(라선거구) 시의원/김제뉴스 DB

이병철 의원은 “국도23호선과 서해안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죽산면 서포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새김제 나들목’을 개설해 김제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향후 새만금 시대를 대비함과 동시에 낙후된 서부지역의 발전과 김제시의 인구 및 관광객 유입 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김제시 주요정책 의제로 채택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현행 인재양성과에서 자치행정과로의 업무이관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김제시 주민자치 연합조직의 구성’, 주민들이 특화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방안 등 내실있는 주민자치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준배 시장은 “근로자 관내 거주 유도를 위해 출·퇴근 버스 운행, 기숙사 임차료 지원, 공동주택용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KTX 혁신역 신설 관련해서는 인근 지자체의 반대로 지역 내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미묘한 사안임을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박 시장은 또 “‘하이패스 전용 새김제 나들목’ 개설에 대해 주요 정책 의제로 채택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주민자치 업무진단, 주민자치협의체 구성, 주민자치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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