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의원] 김주택, 발로 뛰는 의정활동 돋보여
[일하는 시의원] 김주택, 발로 뛰는 의정활동 돋보여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06.11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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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기 기간 중 관내 곳곳을 돌며 불법행위 근절 앞장
김 의원 “환경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환경 빠질 수 없어 관심 가져야"
김주택 김제시의원/김제뉴스 DB
김주택 김제시의원/김제뉴스 DB

김제시의회 한 의원이 회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각종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주택 김제시의원(마선거구. 요촌·교월동).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지역구인 서흥농공단지에 위치한 A업체가 지속적으로 폐수를 무단 방류한다는 제보를 받고 김제시 환경담당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불법 행위를 확인하고 조속한 행정처리를 요구했다.

지난 2005년 김제시로부터 폐수배출시설 신고를 득한 A업체는 물환경보전법 제35조(방지시설 설치·설치면제 및 면제자 준수사항 등)에 따라 금속제품 가공 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해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은 혐의다.

김 의원과 담당공무원은 이날 현장에서 폐수 전량 재이용과정 중 펌프 장치에서 폐수가 외부 배수관로로 배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폐수의 무단방류는 수질 오염과 생태계 파괴,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행위로 관련법규에 따라 조업정지 10일을 행정처분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폐수 성분검사를 의뢰해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배출 부과금 부과와 함께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김주택 의원은 “관내 폐수배출업체에 대한 일제조사와 지속적인 단속을 김제시에 요구했다”면서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곳을 직접 점검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환경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소, 환경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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