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논 타작물 재배 이행면적 전국 1위 달성
김제시, 논 타작물 재배 이행면적 전국 1위 달성
  • 강희연 기자
  • 승인 2019.06.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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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적정생산 및 수급안정에 기여...6월말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김제시 성덕면의 한 농가가 논에서 콩을 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김제뉴스 DB
김제시 성덕면의 한 농가가 논에서 콩을 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김제뉴스 DB

김제시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 생산과 가격 하락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지원 단가 상승과 휴경제 도입 등으로 타작물 신청이 많았으며, 3일 현재 2,342ha가 신청해 목표면적 1,366ha 대비 178% 초과 달성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벼 재배농지(변동직불금 수령농지포함)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할 의향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인이면 오는 6월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수급관리 품목인 무, 배추, 고추, 대파는 지원품목에서 제외되고, 접수된 농지는 타작물 재배 이행 실태를 점검 후 이상없는 경우에만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ha당 조사료 작물은 430만원, 일반작물은 340만원, 두류작물은 325만원, 휴경지는 280만원이다.

김병철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남은 기간 관내 쌀 전업농, 들녘경영체 등 생산자 단체를 비롯한 모든 쌀 농업인이 참여하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희연 기자(dmsg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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