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공항부지 경비행장 유치 사실상 무산
김제공항부지 경비행장 유치 사실상 무산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05.10 11:54
  •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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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경비행장 유치 반대 입장 시에 전달
김제시, 공항부지 활용 방안 용역 포기
김제발전시민연대, 경비행장 유치전 '머쓱'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있는 김제공항부지. 관내 한 민간단체가 이곳에 경비행장을 유치하려다 지역주민과 인근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기업 등의 반발로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김제뉴스 DB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있는 김제공항부지. 관내 한 민간단체가 이곳에 경비행장을 유치하려다 지역주민과 인근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기업 등의 반발로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김제뉴스 DB

<속보>김제공항부지에 경비행장을 유치하려던 민간단체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는 민간단체와 별개로 김제공항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었지만 경비행장 유치를 둘러싼 지역내 갈등이 심화되면서 용역 시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는 처음부터 공항부지에 경비행장이 아닌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면서 "그 일환으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좀 더 시간을 갖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말해 공항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사실상 중단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김제발전시민연대라는 민간단체가 추진한 경비행장 유치는 애초에 김제시와는 다른 방향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제시의 공항부지 활용방안 용역 발주 중단 결정에는 김제발전시민연대의 경비행장 유치전에 대한 김제시의회의 부정적 기류가 한몫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은 "김제시가 지난 2011년 유치를 추진했다가 백지화했던 경비행장을 다시 들먹이는 것은 지역사회를 또다시 갈등의 수렁으로 몰아 넣는 것으로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 의원들의 생각이다"며 "이같은 의회의 입장을 박준배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제공항부지에 경비행장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론화에 나섰던 김제발전시민연대의 유치전은 기자회견 하루만에 중단될 상황에 놓였다.

자영업자 김모(52)씨는 "경비행장 유치 전이 본격화하기도 하기 전에 무산된 것은 다수 시민들의 민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소음 공해 산업을 유치하려는 발상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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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09:03:46
그나저나 그 시민단체 회원중에 교회 목사가 있다던데 혹시 스님은 없어요? 종교 통합차원에서 섭외를 좀 하시지..

  2019-05-14 10:16:53
무기한 연기가 아니고
사업자체를 중단한다고 해야지

  2019-05-12 13:07:47
뭐여지금

  2019-05-12 13:02:45
너는 하냐!

  2019-05-12 13:01:49
내가왜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