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제뉴스가 만난 사람-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인터뷰] 김제뉴스가 만난 사람-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 임현철 기자
  • 승인 2019.03.2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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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조합장, 전국동시조합장선거서 66% 압도적인 지지 재선 성공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할 터"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김제뉴스 DB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김제뉴스 DB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막을 내렸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선거이다보니 일부 조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조합에서 조합원간의 갈등의 골이 깊게 패였다.

조합 발전을 위해서 선거 기간 ‘내편 네편’으로 갈라졌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급선무로 대두됐다.

김제뉴스는 이번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당선소감은

"다시 한 번 저를 선택해 주신 조합원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김제산림조합을 성장시키는데 분골쇄신할 각오로 임하겠다."

지난 3.13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들이 66%의 압도적인 지지를 주신 것은 더욱 열심히 조합을 이끌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더 낮게 더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을 발전시키겠다.

-향후 조합경영계획은

2015년 처음 당선됐을 때 조합운영 상황은 누적된 경영악화로 자본잠식 상태였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격려에 힘입어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평가 SJ산림조합상조 우수상 4회, SJ산림조합상조 최우수상 1회, 산림조합 종합경영평가 금융부분우수상 등 대내외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4년간의 흑자경영을 통해 성장의 동력을 얻었다면 이제는 이를 기반 삼아 조합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

-조합원과 임엄인의 소득증대 방안은

첫째 농업도시인 김제지역에 고소득 임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위해 임산물생산 교육, 우량품목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

또한 저금리 정책자금을 임업인에게 적극 지원해 영농자금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금융사업 확대로 조합경영기반을 다지겠다.

셋째 임산물 유통의 다각화로 현재 조합에서 운영 중인 조경수전시판매장을 활용한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푸른 장터 등 임산물 유통의 다각화를 추진하겠다.

넷째 산림청에서 발주하는 산림사업과 우리지역의 새만금개발공사 출범에 따른 산림사업을 적극 수주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각오 한 말씀

조합원과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언제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임현철 기자(limgija@)

함길권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제산림조합 제공
함길권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나무 전지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제산림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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