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제산림조합, 경영 혁신으로 4년 연속 흑자 달성
[기획] 김제산림조합, 경영 혁신으로 4년 연속 흑자 달성
  • 임현철
  • 승인 2019.0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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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길권 조합장 취임후 강도높은 혁신 진두지휘 자본잠식 탈피 성장세
경영 성과에 이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조합원 소득향상도 '껑충'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김제뉴스 DB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김제뉴스 DB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김제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함길권 조합장 취임 당시 자본잠식 상태로 조합 존망이 크게 위태로웠던 김제산림조합이 2015년부터 4년 연속 흑자라는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김제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 자산 390억 원에 여신고 152억원, 수신고 294억 원에 불과하던 것이 2016년에는 자산 415억 원·여신고 211억원·수신고 298억원으로 증가하더니, 2017년에는 자산 611억 원·여신 254억원·수신 366억원, 2018년 자산 658억원·여신 306억원·수신 424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에 따라 김제산림조합의 당기순이익도 2015년 2,100만원에 그쳤던 것이 2016년 2억6,400만원, 2017년 6억700만원, 2018년 3억800만원으로 지난해를 제외하고 해마다 증가했다.

김제산림조합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산림조합 전경/김제뉴스 DB

이처럼 김제산림조합이 흑자 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함길권 조합장의 진두지휘 아래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 혁신에 뼈를 깍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김제산림조합의 이같은 경영 혁신은 산림조합중앙회 안팎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산림조합은 2017년 SJ산림조합상조 우수상 4회, 최우수상 1회, 2018년 전국산림조합 종합업적평가대회 금융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산림조합은 금융부분 경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조합원 소득향상을 위한 임산물 생산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예취기 엔진톱 사용이 많은 영농철을 앞두고 임업기계 무상점검 및 안전한 기계사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산림조합은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 등을 찾아 나눔 및 기부, 자원봉사를 몸소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김제산림조합 제공
김제산림조합은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 등을 찾아 나눔 및 기부, 자원봉사를 몸소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김제산림조합 제공

또한 김제산림조합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제산림조합이 해마다 실시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우리나라꽃 무궁화 나눔 행사, 무궁화콘서트개최, 복지단체 수목관리봉사, 기부금전달 등으로 나눔, 기부, 봉사활동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제산림조합은 검산동에 소재한 수목전시판매장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해 조림용 1만본, 조경수 2만본, 유실수 2만본, 초화류 등우량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함길권 조합장은 “취임 후 자본이 잠식된 김제산림조합을 우뚝 일으킬 수 있었던 동력은 산주와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조합발전을 위해 격려해 주신 조합원들의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산주의 소득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현장 중심의 지도·교육지원과 금융지원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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