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박준배 김제시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박준배 김제시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임현철
  • 승인 2018.11.2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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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21일 박 시장 사건 송치...검찰, 검토 거쳐 기소 여부 결정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내달 13일까지...김제시정 차질 불가피
박준배 김제시장/김제뉴스 DB
박준배 김제시장/김제뉴스 DB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배 김제시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권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박준배 김제시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월 김제 시내 선거 사무소 외벽에 '정의가 바로 선 사람이 김제시장이 돼야 한다. 박준배를 지지한다. 문재인 의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말을 언급한 것은 지난 2014년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때 인데도 당시 박준배 후보가 이를 따로 표시하지 않아 유권자가 오인할 소지를 제공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을 지휘해 왔던 만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만간 최종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는 내달 13일까지이다./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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