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혐의’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 8년만에 검거
‘수뢰 혐의’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 8년만에 검거
  • 임현철
  • 승인 2018.11.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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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6일 인천광역시에서 붙잡아 교도소 수감...그간 행적 주목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김제뉴스 DB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김제뉴스 DB

김제스파힐스 골프장 인허가 및 확장 과정에서 수억원의 뇌물 수수 혐의를 받다 잠적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도주 8년 만에 검거됐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에서 은신 중인 최 전 교육감을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최 전 교육감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최 전 교육감은 2008년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교육청 소유였던 김제자영고 부지를 골프장측이 매입하는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3억원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최 전 교육감은 변호인을 통해 2010년 9월 12일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지만, 출두하지 않고 변호인과 연락마저 끊은 채 도주해 검찰은 그에 대한 지명수배 조치를 내리고 검거에 나섰지만 실패했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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