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제 활용하자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제 활용하자
  • 김제뉴스
  • 승인 2018.05.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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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오는 25일은 ‘실종 아동의 날’이다. 실종 아동이 날은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에단 파츠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1983년 처음 선포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은 아동 실종신고가 늘어난다. 가족 중 실종자가 생기면 그 가정 전체의 삶이 파괴되곤 한다. 전국적으로 아동 실종 신고 건수는 2012년 2만 7295건, 2014년 2만1591건, 2016년 1만9870건에 달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찰청에서는 아동 실종에 대비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아동 등의 지문·사진 등 정보를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찾아내는 ‘지문 사전등록제’를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지문 사전등록을 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 보호자에게 인계까지 평균 94시간이 걸렸으나 등록한 아이는 47분까지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만약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안전DREAM’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안내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

현재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 담당하는 부서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을 방문해 직접 지문을 등록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집을 다니는 아동들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직접 방문해 등록해 주기 때문에 숙지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가족을 지키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며 지문 사전 등록제를 이용하여 소중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김제경찰서 경무계 순경 이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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