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6·1 지방선거 김제시장선거는 민주당 정성주 후보와 무소속 김종회·신성욱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6시 현재 김제시장·전북도의원·김제시의원선거 등 6.1 지방선거에 총 2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제시장에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김제시장에 도전하는 정성주(57·민주당·전 김제시의회 의장) 후보와 김종회(56·무소속·전 국회의원)·신성욱(60·무소속·한국특장산업발전연구원장)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북도의원 김제1선거구에는 나인권(59·민주당·현 도의원), 김제2선거구 황영석(67·민주당·현 도의원)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노리고 있다.

김제시의원선거는 가선거구=박두기((67·민주당·현 시의원)·주상현(56·민주당·대한노인회김제시지부사무국장)·유진우(55·무소속·현 시의원), 나선거구=오승경(52·민주당·김제시농생명발전위원장)·이병철(61·민주당·현 시의원)·박성운(54·무소속·성운상사 대표)·유기준(65·무소속·진봉면방전위원), 다선거구=이정자(55·민주당·현 시의원)·김영자(59 민주당 시의원) 김주택(54·무소속·현 시의원), 라선거구=김영자(59·민주당·현 시의원)·최승선(54·민주당·전 김제시비서실장)·황배연(63·민주당·전 김제시 국장)·고미정(53·무소속·시의원), 마선거구=김승일(39·민주당·시의원)·서백현(68·민주당·시의원)·양운엽(60·민주당·김제시자치분권위원장)·왕창모(64·무소속·전 민주당김제용지면 협의회장)·최정의(66·무소속·전 김제시의원) 후보가 경쟁을 한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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