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김제향교 앞 광장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 참석 예정

‘사랑해孝, 감사해孝’
(사)한국다문화청소년전북협회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제시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전북협회는 내달 7일 토요일 김제향교 앞 광장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해孝 감사해孝’라는 부제가 달린 ‘2022년 김제시어버이날 孝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다문화청소년전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연탄은행, 사랑DREAM, 노동자네트워크, 한국장애인총연맹환경자원본부 등이 후원한다.
김희영 한국다문화청소년전북협회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를 훌륭하게 극복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김제시민 모두가 하나의 가족으로 공동체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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