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김제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2.04.07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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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의원과 선강식 박효기씨 등 3명 결산검사위원 위촉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검사...예산집행 적법성 여부 면밀 검토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7일 이정자 의원과 선강식·박효기씨 등 3명을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김제뉴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7일 이정자 의원과 선강식·박효기씨 등 3명을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김제뉴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7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이정자 의원, 민간인 위원에 전직 공무원 출신인 선강식, 박효기씨 등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26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주요 결산검사 사항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 명시 및 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의 결산 등으로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의 집행이 당초 목적한 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집행 전반의 건전성과 효율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김영자 의장은 “예산집행 과정상의 규정과 절차 준수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김제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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