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태 전문위원, 사무국장 승진 등 인사 단행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7일 서원태 전문위원을 사무국장(4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지방의회의 자체 인사권을 처음으로 행사했다.
또한 김제시의회는 두일균 의정계장을 전문위원(5급)으로, 강현문·박성용씨 등 2명을 각각 6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이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소속 직원의 임용권자가 기존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돼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다음은 김제시의회 인사 내용이다.
△4급(승진) 서원태(의회사무국장) △5급(승진) 두일균(전문위원) △6급(승진) 강현문(김제시 전출)·6급(승진의결) 박성용·6급(전입) 한수진(전문위원)/김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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