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민·이병철 김제시의원, 5분 자유발언 시정 견해 밝혀
오상민·이병철 김제시의원, 5분 자유발언 시정 견해 밝혀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1.06.1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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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농가소득 양극화 해소 위한 예산편성" 촉구
이 "김제축재관광재단 설립으로 관광 활성화" 요구
김제시의회 이병철(왼쪽) 의원과 오상민(오른쪽) 의원/김제뉴스 DB
김제시의회 이병철(왼쪽) 의원과 오상민(오른쪽) 의원/김제뉴스 DB

김제시의회 오상민·이병철 의원은 15일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오상민 의원은 김제시 농가소득 양극화 현상 해소를 위한 정책수립 및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우리 농업의 문제점은 부유한 농가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농가는 더 가난한 추세가 굳어지고 있으나 농정의 초첨은 여전히 경쟁력에 맞춰져 있어 농가간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농업 보조금도 조합과 특정 법인에게만 집중 지원되며, 지원받는 사람만 계속 수령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모사업 위주 예산편성으로 공모사업이 많은 농업 분야에 예산이 집중 편성되고, 공모사업이 적은 교육, 문화, 환경 분야 등에는 소홀하다”며 “그동안 올리지 않았던 논 직불금을 올리고 밭작물에도 시 직불금 지급을 시행하는 등 대농 위주의 규모화·조직화 정책에서 중소농 맞춤형 영농지원 정책 기조 변경을 통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예산 편성시 공모사업 중심이 아닌 적절한 분배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일부 소수가 혜택을 보는 특혜성 정책이 아니라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보는 방안을 강구 해달라”고 제언했다.

이병철 의원은 김제시 축제관광재단 설립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시민의 자존감을 높이며 김제시를 1차 산업 농경문화 토대로 3차 산업인 관광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 명예 졸업 이후 예산지원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태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축제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지경“이라며, ”김제시는 현재 방향 설정도 없고, 자생력 있는 축제 플랜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돼 축제 전문가 채용은 엄두도 못내는 실정”이라며, ”자생력 있는 축제를 위해서는 행정의 공신력과 창의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법인격 중간 조직인 축제 재단을 설립해 민간주도의 문화축제관광 진흥사업을 추진하여 지평선축제 시즌2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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