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제 한 초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밤사이 13명으로 늘어
[속보] 김제 한 초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밤사이 13명으로 늘어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1.05.2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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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추가 확진자 9명 발생 밀접 접촉자인 일가족 감염
첫 감염 경로 오리무중...방역당국 휴대폰, GPS 등 역학조사 강화
시 "시민들, 이동 및 만남 자제...방역수칙 준수 철저히 지켜야"
김제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김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김제뉴스 DB(2020.12.15)
김제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김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김제뉴스 DB(2020.12.15)

김제동초등학교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총 13명으로 늘어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온 이 학교에서 20일 3명, 이날 9명의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사람은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조부모와 부모, 형제 등으로 모두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 방역당국은 이 학교 전체 학생 및 교직원 552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해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그러나 이 학교 첫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핸드폰, GPS, 방문지 CCTV를 확인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제시 한 관계자는 “시민들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의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동 및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유증상자와 접촉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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