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초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비상'
김제 한 초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비상'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1.05.2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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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 3명 잇따라 n차 감염
동선 및 역학조사 시행...추가 감염 우려
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가운데 김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줄지어 있다./김제뉴스 DB(2020.12.16)
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가운데 김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줄지어 있다./김제뉴스 DB(2020.12.16)

김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동초등학교에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동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조모 학생(여·김제 128번) 한명이 지난 18일 두통 등을 호소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 여학생의 남동생 1명(김제 129번)과 남동생의 같은 반 여학생(김제 130번) 1명, 담임교사(김제 131번) 1명 등 3명이 20일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김제시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휴업조치하고 임시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나머지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552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와 말접 접촉자의 자가격리, 핸드폰 GPS, 방문지 CCTV 확인 등 동선 및 역학조사도 진행하고 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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