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정민오 군, 용돈 모아 50만원 기부 '훈훈'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정민오 군, 용돈 모아 50만원 기부 '훈훈'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1.05.1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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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주고파"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정민오(사진 가운데) 군이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평소에 절약한 용돈 50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공덕면사무소 제공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정민오(사진 가운데) 군이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평소에 절약한 용돈 50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공덕면사무소 제공

김제시 공덕면 마현마을에 거주하는 정민오(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2년) 군은 17일 코로나 19 극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공덕면사무소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 군은 평소 절약한 용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오 군은 “평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나눔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적은 액수지만 코로나 19로 지쳐 있을 공덕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학업에 힘쓰면서도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정 군의 따뜻한 선행이 기특하다.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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