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 ③박준배 시장 ‘주인의 길’...“지나친 성교 금해야...하늘의 신명받아 큰 일”
[한 권의 책] ③박준배 시장 ‘주인의 길’...“지나친 성교 금해야...하늘의 신명받아 큰 일”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1.01.22 10:0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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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화이신(敎化以神)하신 단군왕검(檀君王儉)"
"귀양살이에서도 성군하신 노자(老子)"
“노자 꿈에 ‘나는 세상 사람들이 살기 쉬운 길 개척’”
박준배 김제시장이 출간(2011년)한 책 '주인의 길' 일부 내용 캡처/김제뉴스
박준배 김제시장이 출간(2011년)한 책 '주인의 길' 일부 내용 캡처/김제뉴스

박준배 김제시장이 처음 시장 선거에 나오기 전인 2011년에 쓴 ‘주인의 길’이란 책이 김제뉴스에 소개되면서 지역사회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박 시장은 이 책에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교를 불러들여 자신이 평소 강조하는 ‘주인의 역할’을 접목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에는 제사와 풍수, 내세를 통해 나타나는 현상 등 비과학적인 내용이 나오면서 관내 기독교계의 반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인간이 살아생전에 얼마나 정의와 도덕을 쌓으면서 살았느냐에 따라 사후에 신(神)의 세계에서도 공덕을 쌓아 높은 지위에 올라 우주를 움직이는 일원으로 까지 오를 수 있고 인간의 행동을 안 한 사람은 축생의 도리부터 다시 윤회하여 자연에 공덕을 쌓은 뒤 자손들을 돌본 후 공덕이 못 미치면 다시 환생하여 더 큰 정의와 도덕의 공덕을 쌓아야 산의 신선을 거쳐 하늘과 우주까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적었다.

박 시장은 또 “스승인 최영단 선생님께서 한민족의 운을 되찾기 위하여 천제를 올려야 한다면서 정읍시 백학동 삼신산 중턱에 집을 지었으니 2004년에 돌아가셨어도 필자를 비롯한 제자와 자식들이 동지제, 영등제, 어천제, 단오제, 개천제, 등 5번을 지낸다.”면서 “2011년 단오제를 올리는데 아헌관과 종헌관이 잘못 선정되었는지 필자의 눈에 조상님 3분만 앉아계시다가 종헌이 끝나자 수억 분이 모여 흠향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시제나 제사를 올리는데 헌관은 평소 덕망이 있는 사람으로 골라야 조상님들의 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어 적는다”고 썼다.

이에 따라 김제뉴스는 저자인 박 시장이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주인의 길’의 핵심인 제1편 주인의 길 개념과 제2편 주인의 길을 향한 지식 등을 발췌해 총 5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그 세번째 순서로 제1장 주인의 길 의의 제5절 인간모형 중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일가꾸는 주인의 길 개척과 제2장 주인의 길 사례 가운데 제1절 교화이신하신 단군왕검, 제2절 귀양살이에서도 성군하신 노자편을 싣는다./임현철 기자(limgija@)

제5절 인간 모형(자기, 가족, 지역, 나라, 하늘, 우주사랑)

2.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일가꾸는 주인의 길 개척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다. 민주주의 주인인 주민들이 과거에 부정을 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 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홍보만하면 주인의 찬성표를 보내놓고도 어떻게 윗물이 맑은주인 노릇을 할까 두렵다. 더군다나 정치가 마음에 안든다고 아예 주인노릇을 포기하는 윗물이 아랫물만 더럽다고 한탄할 것인가? 섬진강도 진안 데미샘에서 출발하듯이 주인의 한 표가 과거에 부정을 저지르지 않고 지역과 국가사회 발전에 얼마나 공헌하였는지 공헌도에 따라 각자 조그만 주인 권한을 성실하게 행사하여야 모이고 모여서 정의롭고 밝은 사회건설을 위한 지혜를 짜내는 일꾼을 선발할 수 있지 주인 권한을 포기하거나 연고 위주로만 판단하여 부정하게 찬성표를 던져놓고 어떻게 아랫물만 흐리다고 탓할 것인가? 초등학교 때부터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배웠는데 국회 선량들을 뽑아 논 주인들은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주인인 것으로 착각하여 분개하는데 먼저 분개할 것은 주인으로서 자기 표를 잘 못 사용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다시는 이렇게 않겠다고 다짐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나부터 민주주의의 주인인 주민으로서 권한을 맑은 한 표로 던지는 정의로운 선거 문화의 첫걸음이 됨으로서 8천만 겨레가 잘 살아갈 수 있는 맑고 밝은 정치문화 터전이 마련될 것이다.

미국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는 강한 국가의 조건(State Building)이란 저서에서 문화적 가치관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원하고 특히 국가의 엘리트(주인)들이 개혁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수요를 느끼지 않는 한 좀처럼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중국의 저가 인해전술과 일본의 고급기술력 사이에서 함몰(nutcracker)되지 않고 새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각자 분야에서 자기를 계발하고 변화시키는 주인의 길을 개척해야 하겠다.

고구려의 국가제도 기틀을 누가 잡았던가? 청빈 재상 을파소는 13년간 자기의 창고를 개방하면서 5부족들의 사적 권한을 개혁하며 중국 수나라를 이길 수 있는 튼튼한 국가제도 기틀을 다지지 않았던가? 조선 600년을 지킬 수 있는 국가제도 기틀은 누가 잡았던가? 청렴 재상 황희와 맹사성이 아니던가? 비가 새는 집에서도 국가의 제도를 개혁하는데 솔선수범하고 문물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지 않았던가? 이러한 청빈하고 청렴한 재상들은 누구에 의지하고 강력한 개혁 정책을 폈던가? 바로 주인인 왕이 귀족들의 건의를 물리치고 탄핵하라는 각종 상소를 막으면서 국가 장래를 위하여 이들의 개혁정책을 지지하고 도왔기 때문에 중국을 이길 수 있는 고구려의 국가제도와 세계에서 가장 긴 조선 왕조 역사를 가질 수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 민족의 문화 속엔 이러한 청렴한 관료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서 국민들은 공무원들의 부정 때문에 선거를 점점 등한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선거 출마 직에 전생에 청렴한 관료로 일했던 올곧은 선비정신을 가진 사람은 도전하려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요? 민주주의 주인인 국민들의 투표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오늘날의 혼탁한 정치문화를 솔선수범으로 개혁하려는 선거직 공무원을 선발한다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격인 것이다. 왜냐하면 청렴한 관료문화를 실천하는 공직자의 근본 문화가 노자에 불감위천하선(不敢爲天下先)이다.

다시 말하면 임명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30년 이상을 청렴한 공무원으로서 행정기술을 익힌 후 청렴한 선거직 공직자로서 당선되어 전생에 펼쳤던 청렴한 이상을 펼치는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거직 공직자가 선발되었는가? 공천을 받기위해 거액의 특별당비를 납부해야 되고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적어도 몇 억원 이상의 선거자금을 투자해야 되는데 청렴한 임명직 공무원이 30년 이상 근무한다고 해서 생활비를 절약해서 쓴다고 해도 이러한 자금은 마련할 수가 없다고 본다.

결국에 30년 이상 청렴한 문화를 몸에 익힌 공직자는 불감위천하선(不敢爲天下先)하고 주변기업들로부터 자금 동원 능력있는 공무원들만 선거직으로 출마하는 상태이니 도움받은 기업들의 청탁을 뿌리치고 어떻게 선거직으로서 청렴한 이상을 펼칠 수 있겠는가? 결국엔 선거직 출마에 돈 많은 사업가 출신들이 당선되거나 관련 기업들로부터 자금동원 수완이 있는 공무원들만 선거에 출마하게 되어 중국의 저가 인해전술과 일본의 고급기술 속에서 생존경쟁할 수 있는 위대한 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유능한 행정기술을 가진 청렴한 공직자들은 도태되게 되어있는 현실을 주인인 국민들은 직시하고 개혁해야 한다. 누가 이를 실천해야 하는가? 남의 일로 비방하는데 지금은 왕정이 아닌 민주주의시대라는 사실을 안다면 그 책임은 바로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 주인인 여러분에게 있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선거직에 출마하는 사람의 과거 경력이 충분히 그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주인인 국민들이 판단하는 역량을 기르고 노력하는 것이 조선의 태종과 세종이 황희를 각종 상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려고 했던 노력과 일치하여야 전생 대대로 불감위천하선(不敢爲天下先)하는 청렴한 공직자를 구제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선거직 출마에 돈 많은 사업가 출신들이 당선되거나 관련 기업들로부터 자금동원 수완이 있는 지도자들만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면 불감위천하선(不敢爲天下先)하는 성인(聖人)이 자리를 얻지 못하여 자기의 도리를 펴지 못하고 세상을 구차히 살다가 가기 쉬운 민주주의 시대가 된 것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을 투자하고 당선된 선거직 모두가 최고급 행정기술을 익히고 투자한 돈에 대한 미련을 전혀 없이 좋은 정치를 펼 수 있다고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볼 때 가능한지가 의문스럽다.

민주주의에서 주인은 모든 국민이지만 고조선시대부터 왕이 나라의 책임을 짓고 웅가 등 팔가란 장관들을 두어 책임을 분담하게 된 것은 위로부터의 책임의식이었던 것과 같은 수준의 책임의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반성하면서 지금부터라도 길러야 하겠다. 필자도 그동안 행정인으로서 걸어온 분야에 대한 지식도 정리하면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새로운 삶을 향한 정진에 힘써야 하겠다. 필자가 그동안 행정에서 무성하게 우겨진 주인의 길에 정의와 도덕의 발자국을 내었다면 앞으로 남은 생애도 흐트러지지 않고 가능한 분야에서 주인의 길을 걸어야 하겠다. 필자가 주장하는 주인의 길을 각 분야에서 많은 후손들이 개척하여 계속 걷는다면 국가와 지구와 우주가 좋아질 것이다.

고구려가 망한 이후 중국에 조공을 바치면서 공식적으로 천자는 중국 황제로 넘어갔고 하늘에 제사는 황제만이 지내고 조선의 왕은 지내지 못하도록 함에 따라 사직과 하늘에 지내는 천제는 멈췄다. 고려와 조선에도 없었으니 정기신의 관점에서 보면 과연 올바른 국가라 할 수 있을까?

삼일신고(三一神誥. 대종교에서, 신시 개천의 시대부터 전해 돈다는 우리 민족의 경전)는 고조선 이전부터 우리조상들의 문화를 집대성한 365자의 글인데 이중 진리훈에 마음을 가라앉혀 화평을 찾고, 호흡을 고르게 하며, 지나친 성교 등 접촉을 금하여 한결같은 뜻으로 화하고 행하여서 망령된 것을 돌이키고 참진한 것으로 나아가서 하늘의 신명들의 도움을 받아 큰 일을 하니 이를 성통공완이라 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2011년에 쓴 '주인의 길' 표지/김제뉴스 DB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2011년에 쓴 '주인의 길' 표지/김제뉴스 DB

제2장 주인의 길 사례

제1절 교화이신(敎化以神)하신 단군왕검(檀君王儉)

한무제와 당나라 이적에 의하여 고조선에 대한 사적이 거의 불살라져서 자료가 없으나 다행히 발해 유민에 의해 고려에 전해진 조대기를 근거로 고려때 청평선인 이명이 쓴 전역유기 등 여러 권의 역사서를 모아 조선숙종 때 북애노인이 쓴 규원사화의 내용을 요약하였다.

신시황제는 신(神)으로 가르치고 베풀어 법도를 지키게 하고 보호하며 배불리 먹였다. 교화이신(敎化以神)의 원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으로 대 진인(大 眞人. 참된 도를 깨달은 사람)께서 탄생하시어 새로운 국가를 열 때 국민들을 가르치는 원리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본다.

단군어른께서도 敎化以神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조선민족이 크게 발전할 때 나타난 문화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법도를 세워 질서유지를 하고 국민의 보호와 안전 그리고 식생활에도 행정의 역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시(高矢)씨는 농사짓는 법과 화식(火食)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백성을 도왔으며 후예들은 백두산의 동남방에 살았다. 치우(蚩尤)씨는 칼 창 큰 활 큰 도끼 긴 창을 만들어 중국의 침임을 물리치고 짐승과 벌레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였는데 후손들은 백두산의 서부지방에 살았다. 신지(神誌)씨는 글자를 만들어 천왕의 명을 출납하는 구실로써 천왕의 대변자 노릇을 하였다. 후손들은 백두산 북동쪽에서 살았다.

단군은 환웅천황의 18세 왕 치세가 끝난 후 발해 중경 현덕부란 곳에 임검성을 처음 세우고명령, 곡식, 형벌, 질병, 선악, 잠업 등의 관리를 두었다. 아들 부루를 호가(虎加)로 삼아 여러 가(加)를 총괄케 하고 신지씨 후손을 마가(馬加)로 삼아 임금의 가르침을 주관하게 하고 고시씨 후손을 우가(牛加)로 삼아 곡식을 주관하게 하고, 치우씨 후손을 웅가(熊加)로 삼아 군사를 주관하게 하고 둘째 아들 부소를 응가(鷹加)로 삼아 형벌을 주관하게 하고 셋째아들 부우를 노가(鷺加)로 삼아 질병을 주관하게 하고 주인씨 후손을 학가(鶴加)로 삼아 선과 악을 주관하게 하며 여수기(余守己) 후손을 구가로 삼아 모든 고을을 나누어 다스리게 했다. 이 단군 팔가들은 흰 소를 잡아 태백산 기슭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단군은 즉위한지 40여년에 알류의 난 평정과 신시씨 고시씨 치우씨 후손들이 사는 지역에 가서 사당을 짓고 제사를 올리도록 하였으며 일월, 음양(陰陽), 사시(四時), 산악(山嶽), 하천(河川), 리사(里社)신에게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단군이 팔가와 제후들을 모아놓고 교화이신하는 내용의 예를 들어본다. 오직 황제는 일신(一神)으로 가장 높은 한자리에 있으며 천지를 창조하고 전 세계를 주제하여 무량한 물건을 만드시니 넓고 넒어 쌓이지 아니하는 물건이 없고 밝고 밝아 티끌 하나라도 세지 아니하게 하시었다. 오직 황제 일신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어 천궁을 거느려 세상의 착함을 열고 온 세상 만가지 덕의 근원이므로 신령이 보호하니 크게 상서롭고 크게 밝고 빛난 곳을 말하여 신향(神鄉)이라 하였다. 오직 황천제가 천궁으로부터 삼천 단부를 거느리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우리 황조가 되셔서 공을 세우고 조천하여 신향에 돌아가시었다. 여러 무리들은 오직 하늘이 주신 법을 지켜 착한 것을 돕고 악한 것을 없애어 본성을 지키면서 이에 조천할 것이다.

천범(天範)은 오직 하나로 인심은 오직 같으니 꺼리는 것을 잡아 인심에 미치고 인심이 감화하면 또한 천범에 합하는지라 이에 만방을 거느릴 것이다. 네가 사는 것은 어버이가 있기 때문이요 어버이는 하늘로부터 하강하셨으니 오직 너의 어버이를 공경하고 이에 능히 하늘을 공경하여 나라 안에 미치면 이것이 바로 충효다. 네가 능히 이 도를 체득하면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반듯이 솟아날 길이 있을 것이다. 나는 새도 짝이 있고 떨어진 신도 짝이 있거늘 남녀가 화합하여 미워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고 음탕하지 말지어다.

네가 열손가락을 깨물면 그 아픔은 대소가 일반이니 서로 사랑하여 원망하지 말고 서로 돕고 서로 죽이지 말아야 집과 나라가 일어날 것이다. 소와 말도 그 먹이를 나누는 것처럼 너희도 사양하여 빼앗지 말 것이며 또 서로 훔치지 말아야 나라가 은성할 것이다. 네가 범을 보고 사납다고 잡으려 하다가 사람을 상하게 하지 말고 늘 너의 천성을 따라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 만일 지나치면 길이 신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몸과 집을 시들게 하고 말 것이다. 네가 만일 꽃밭에 불을 질러 그 꽃이 씨가지면 신인(神人)이 노할 것이다.

그러니 네가 무너지는 것을 도와 패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서로 구제하며 업신여기지 말 것이다. 네가 비록 덕으로써 감싸드린다 하더라도 그 향기는 빠지는 것이니 네가 타고난 떳떳한 성품을 가져 부끄러워하지 말며, 악을 숨기지 말며 화를 품지 말며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친하게 되면 무궁한 복록을 누리게 될 것이다. 무리들은 삼갈 지어다. 단군은 이미 가르쳐 신령스런 덕택이 크게 빛났다. 임금이 음력 시월마다 순행하면서 이같이 하기를 수십년이 지난 후에 천하는 다시 밝아지고 그 재앙을 잊게 되었다. 단군이 부루에게 “하늘의 도가 밝히 네 마음에 내려와 있으니 오직 네 마음을 잡고 모든 백성을 사랑하는 일에 지성을 다해라.”하시고 임금 자리를 이어받게 하니 재위 93년만이다.

제2절 귀양살이에서도 성군하신 노자(老子)

최영단 스승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노자 어른은 생이지지(배속에서 이미 많은 것을 배워 알고 태어난 사람)한 분으로서 태어난 장소는 당초에는 조선 땅이었으나 중국의 동방경락 정책에 의하여 빼앗겼던 땅에서 태어났는데 6살 먹었을 때 노자 어른이 중국 관리가 듣는데서 “내가 장성하면 조선을 부흥시켜 당초 조선 땅을 찾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자 중국관리가 조정에 보고하였는데 조정에서 영특한 조선 사람이라고 하고 죽이지 말고 60살까지 도서관지기 로 관리하도록 명하였던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러나 도서관지기를 하면서도 공부를 하여 성군하셨으니 필자가 평생을 흠모하며 어려움을 극복한지라 필자에게 24살 꿈에 나타나 하시는 말씀이 “나는 세상 사람들이 가장 살기 쉬운 길을 개척해 놓았으니 이 길은 인간들이 가장 잃어버리기 쉬운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계속 이어집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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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2021-01-23 23:29:20
박시장은 도인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길로 가시요.
김제시민들은 박시장에게 교화될 생각이 없으니 말이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김제시를 숙주로 되지 않는 정책을
펼치고자 하고자 한다면 정신이 건강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강제로 끌어 내릴 수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정직 2021-01-22 21:25:14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르지 나중에 최후의심판때나 알겠지

지나친 성교 금지 2021-01-22 11:08:44
우리 시장님은 역시 사생활 또한 스스로 엄격하신 분이셨군요.
맞습니다. 성교를 지나치게 하다보면
그나마 얼마 안남은 머리카락이 남아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우리 시민들도 한 달에 한 번만 성관계를 맺으라고 캠페인이라도 김제시가 펼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되면 김제 남자들이 넘치는 기운으로 사회와 가정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난 시장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흠치흠치 흠치 나무관세음보살 아멘..

뜨내기 2021-01-22 10:49:10
박시장은 청렴결백하여 선거를 치루기가 힘들었다는 말인데
주변의 아무런 도움도 없이 어떻게 선거를 치루셨는지요?
항간에서 떠도는 , 임모씨에게 어떤 도움도 없었는데 어찌 임모씨는 김제시의 이권과 인사에 관여하고 있는지 해명을 해주세요.

뜨내기 2021-01-22 10:41:19
결국에 30년 이상 청렴한 문화를 몸에 익힌 공직자는 불감위천하선(不敢爲天下先)하고 주변기업들로부터 자금 동원 능력있는 공무원들만 선거직으로 출마하는 상태이니 도움받은 기업들의 청탁을 뿌리치고 어떻게 선거직으로서 청렴한 이상을 펼칠 수 있겠는가? 결국엔 선거직 출마에 돈 많은 사업가 출신들이 당선되거나 관련 기업들로부터 자금동원 수완이 있는 공무원들만 선거에 출마하게 되어 중국의 저가 인해전술과 일본의 고급기술 속에서 생존경쟁할 수 있는 위대한 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유능한 행정기술을 가진 청렴한 공직자들은 도태되게 되어있는 현실을 주인인 국민들은 직시하고 개혁해야 한다. 누가 이를 실천해야 하는가? 남의 일로 비방하는데 지금은 왕정이 아닌 민주주의시대라는 사실을 안다면 그 책임은 바로 부정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