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석병원 응급의료시설 기관 선정
1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
1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

김제 우석병원이 1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김제시 2021년도 김제시 응급의료시설 운영지원 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우석병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없어 심야 또는 의료기관이 업무를 하지 않는 시간에 갑자기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다른지역 대형 병원 등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응급의료시설 운영은 지난해 10월 이정자 김제시의원의 발의로‘김제시 응급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했고, 황영석 도의원의 추진으로 도비 1억200만원과 시비 2억3800원 등 총 3억4,000만원으로 운영한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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