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최승선 비서실장 교체하나
김제시, 최승선 비서실장 교체하나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12.2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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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년 1월께 상반기 인사 앞두고 비서실장 교체설 '솔솔'
지역정가 "A씨, 박 시장 비서실장직 제의에 고사했다는 소문"
양운엽·안상일 국장 후임도 관심...63년생 고참급 사무관 눈길
김제시청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시청 전경/김제뉴스 DB

김제 가나안요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 비서실장 교체설이 나돌고 있다.

특히 김제시 국장급 2명이 이달 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거나 명퇴를 신청해 간부급 승진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김제시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제시가 내년 1월 중으로 예상되는 상반기 인사를 앞두고 최승선 비서실장 후임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 한 관계자는 “현 비서실장이 1년이 넘는 재임 기간 동안 큰 대과 없이 직을 원만하게 수행했고, 민선7기 임기가 후반으로 가고 있는 만큼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폭넓은 인사 계획을 가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비서실장 후보를 직접 만났다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도 지역정가에서 흘러 나오고 있다.

민주당김제부안지역위 한 관계자는 “최근 박준배 김제시장이 A씨를 직접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그러나 A씨는 박 시장의 제의를 정중하게 고사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승선 비서실장은 “인사는 시장의 고유권한 아니냐”면서 “특히 인사는 인사권자의 필요에 따라 수요가 발생하면 단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원칙적인 말로 대신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안상일 행정지원국장과 명퇴를 신청한 양운엽 경제복지국장의 후임으로 누가 승진할 것인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신미란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구명석 기획감사실장, 이석 회계과장, 최니호 새만금해양과장, 이성문 인재양성과장 등 고참급(63년생) 사무관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강신호 자치행정과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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