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제시 "방역수칙 지키고 집에 머물러 달라" 요양원발 코로나19 확진 긴급 브리핑
[속보] 김제시 "방역수칙 지키고 집에 머물러 달라" 요양원발 코로나19 확진 긴급 브리핑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12.1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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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발생한 요양원 코호트 격리
종사자 및 가족 검체 채취...실내체육관 선별진료소 운영
모든 행정력 동원 유관기관과 총력 대응...시민 협조 절실
김제시 로고/김제뉴스 DB
김제시 로고/김제뉴스 DB

김제시 소재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처음 지난 14일 15시께 진료를 받으러 전주에 있는 종합병원을 내원했다가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간이검사에서 양성이라고 통보를 받았음.

이에 김제시는 즉시 요양원을 격리해 외부 출입을 차단시키고 현장에 임시선별 진료소를 설치한 후 종사자 및 입소자에 대해 신속한 검체 채취를 실시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음.

1차 간이검사결과 양성이었던 2명에 대해 최종적으로 이날 밤10시께 양성으로 확정됐으며 전수검사를 실시했던 인원중 종사자 및 가족 20명, 입소자 40명 등 총 60명이 오늘 아침에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음.

앞으로도 종사자와 접촉자 및 입소자중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를 배제할 수 없음.

김제시에서는 현재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역학조사반을 확대 편성하고 접촉자 파악을 하고 있으며 추가 검사를 위한 임시선별 진료소를 실내체육관에 설치해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받을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음.

시민들은 몸에 약간의 이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림.

이번 요양원 확진사태에 대해 확진환자의 병원 이송 및 요양원 코호트 격리를 강력하게 실시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소방서,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김제시에서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전 행정력을 투입 지역사회 확산 및 전파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음.

이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원에서 다수 발생하여 놀랍고 혼란스럽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지금처럼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혹시 모를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니 최대한 외출 및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주길 당부드림.

한편, 지금 대유행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의 가장 큰 특징은 1,2차 유행때와는 다른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 사례가 최대 70%에 이르는 등 소위 깜깜이 감염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임.

시민 여러분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타 지역 외출, 사람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야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상황임.

김제시에서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으나 오늘부터 2.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이행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음.

이에따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있어야만 확산 방지가 가능함을 간곡히 당부드림.

1. 연말·연시 각종 모임, 행사 등을 취소 또는 자제해 주길 바람.

2. 거주를 달리하는 가족간 만남, 가까운 친구나 지인모임 등 방심할 수 있는 집단간의 모임, 행사 등도 자제 바람.

3. 식탁에는 한자리 띄어앉기 또는 한줄만 앉기를 실천하고 식사중에는 말안하기, 음식 덜어먹기 등을 기본수칙을 지켜주길 바람.

4. 일부 시민들은 아직도 서로간의 친근감의 표시로 악수를 권하고 있으나 이를 금지하고 목례로 대신해 주길 바람.

5.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마스크 착용 하기, 기침 및 재치기할 때 입 가리기, 손 자주 및 깨끗하게 씻기, 사람간 거리두기 등

생활속 활동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기를 간곡히 당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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