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제 가나안요양원서 확진자 62명 집단 발생…지역사회 '발칵'(2보)
[속보] 김제 가나안요양원서 확진자 62명 집단 발생…지역사회 '발칵'(2보)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12.1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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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입소자 종사사 등 추가 검사...코호트격리 조치
실내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김제 가나안요양원/김제시 제공
김제 가나안요양원/김제시 제공

김제시 황산면에 소재한 한 요양원에서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전북도와 김제시 등은 15일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서 현재까지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요양원에서는 전날 오후 9시께 2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밤사이 6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확진자들은 입소자와 종사자, 가족,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으며, 이 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1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은 현재 경증환자는 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중증 환자는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제시는 김제시보건소와 김제실내체육관에 각각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요양원 종사자와 가족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이날부터 이 요양원 전체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조치하고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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