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대 이전 반대 서명 5만 7393명...시민 참여 확산
전주대대 이전 반대 서명 5만 7393명...시민 참여 확산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12.03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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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 및 항공대대 운항노선 변경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 순항
김제시, 익산시와 협의후 1차 목표 달성한 서명부 국방부에 전달 예정
전주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김철갑)가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마련한 대책위 사무소 앞에서 시민들ㅇㄹ 대상으로 전주대대 이전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김제뉴스
전주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김철갑)가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마련한 대책위 사무소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대대 이전 및 항공대대 운항노선 변경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김제뉴스

 

김제시 백구면과 인접한 전주시 도도동 일원에 들어설 전주대대 이전계획 반대 및 항공대대 운항노선 변경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1차 목표인원 5만명을 달성했다.

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주대대 도도동이전 반대 서명에 참여한 시민이 57,393명에 달한다.

김제시는 익산시와 전주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김철갑) 등과 협의해 빠른 시일내 국방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김제시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모악회를 개최하고, 김제시 백구면 인접지역의 전주대대 이전 반대 및 항공대대 운항노선 변경을 위한 동참을 결의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전주시가 시군 경계지역으로 주민피해시설 이전을 강행하려는 것은 전주시의 고통을 인접 시군인 김제와 익산 주민에게만 전가하려는 비양심적인 행태”라면서 “앞으로 익산시와 연대해 전주대대 이전반대와 헬기 운항노선 변경이 관철될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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