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전북도당, 당원자격심사위 열고 복당 의결...내달 초께 승인 나올 듯
정성주 전 김제시의장과 박두기 김제시의원이 3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복당 심사를 통과했다.
민주당김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전북도당은 이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의장과 박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전북도당은 이들의 복당 심사 결과를 중앙당에 보고한 후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이들의 중앙당 최종 승인 여부는 내달 초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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