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다문화가정 고국에 '행복꾸러미듬뿍' 사업 호응
백구면, 다문화가정 고국에 '행복꾸러미듬뿍' 사업 호응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11.02 11: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리핀과 베트남 다문화가정 2세대 선정
생활필수품 등 손편지 특급 우편으로 보내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승환)가 추진한 다문화가정 고향 친정집 ‘생활용품 행복꾸러미 보내기’사업이 호응을 얻었다./김제시백구면사무소 제공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승환)가 추진한 다문화가정 고향 친정집 ‘생활용품 행복꾸러미 보내기’사업이 호응을 얻었다./김제시백구면사무소 제공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승환)가 추진한 다문화가정 고향 친정집 ‘생활용품 행복꾸러미 보내기’사업이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고향을 떠나 백구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가운데 생활이 어려워 한번도 고국에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2세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세대는 필리핀과 베트남이 고향인 결혼이주여성으로 남편의 질병과 어린 자녀들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이다.

필리핀 이주여성은“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생활용품을 보내는 기회가 돼 정말 기쁘다.”며 “고국에 있는 가족들이 저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계실텐데 생활용품과 손편지를 받아보고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승환 위원장은“고향을 떠나 우리나라에 정착해 살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주 여성들을 보면 늘 가슴 한켠이 아려왔는데,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혜정 2020-11-07 02:30:31
난산지역아동센터에서 이주여성들과 한글공부하고 점심먹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 이 사진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가정생활이 어려워 고향에 한번도 못갔다니 안타깝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꽤 오래 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