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창조적ㆍ실천적 민주주의 개막을 알리는 김제시민
[특별기고] 창조적ㆍ실천적 민주주의 개막을 알리는 김제시민
  • 도현
  • 승인 2020.09.22 07: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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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봉화 더 활활 타올라...새로운 세상 창조"

지금 김제는 창조적 민주주의, 실천하는 민주주의라는 봉화를 높이들었다.ㆍ

누구나 알고 있고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의 자유와 권리 그러나 책임과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려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마치, 그 것은 힘있고 집행하는 자만의 소유인 것처럼 행해져 오고 있는게 현실임에 틀림없다.

시민이 선출하고 부여해 준 의무와 책임을 권력남용의 도구로 쓰는 자가 과연 누구인가?

국가와 국민이 있어 만들어진 대표 또는 구성원들이 본분을 잊어버리고, 자기과시와 사리사욕에 만 눈이 멀어 오만방자(傲慢放恣)한 행동을 일삼고 있지는 아니한가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훌륭한 사람들이 모범이 되어 우리가 보호되고 지켜지는 것 또한 간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늘 우리 김제 시민이 이렇게 분노하고 참담함을 겪게 된 것은 무엇 일까?

결과적으로, 민주정신의 결여와 잘못된 의식, 행동, 자기오만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고 실수에 대한 불인정이 만연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 김제 사회의 난신적자(亂臣賊子)들을 보호하고 치켜 세우며 따라서는 안된다.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가 11월12일에 1,500여개 시민사회 단체가 연대 추진하여 광화문에서 약 100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11월26일에는 전국에서 약 190만여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를 기록했다. 12월8일에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어 12월9일에 가결됨으로써 대통령직무가 정지되는 우리나라 사상 초유의 사건이 있었다.

2020년 9월 마침내, 오늘 우리 김제가 지방자치 풀 뿌리 기초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려 김제 전역에서 그 봉화를 피워 올리고, 김제시민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그리하여 김제시 곳곳으로 들불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

2016년 광화문에서 ‘촛불’이, 2020년 김제시 들녘에서 ‘들불’로 이어가고 있다.

요컨대, 맹자는 ‘일정군이국정(一正君而國正) 한번 임금을 바르게 하면 나라가 바르게 된다.’라고 하였다.

또한 주자의 사상에 ‘일양일음지위도(一陽一陰之謂道)’라는 말이 있다. 일음일양은 한번은 음이고 한번은 양이되며(시간적계기성), 한번은 양이고 한번은 음이되며(상관성-변화를 중시), 음과 양이 함께하여 큰 힘(조화, 융복합적 힘=양자(量子)에너지)을 발산한 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도를 설명한 것이지만 사회적, 자연 과학적으로 해석해 본 것이다.

이 세상에 모든 물리법칙에는 불변의 절대계와 변화하는 상대계가 존재한다.

또한 지금의 양자적 사고와 이해에서 서술적으로 표현하면 무극과 태극을 뛰어넘는 통합적, 융합적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으로 보인다.

옛 성인들의 말씀이나, 현재의 과학이나 다를바 가 없다.

이것이 본연지성(本然之性)이다.

즉, 대한민국의 작은 농촌도시 김제가 이 거대한 세상을 작게나마 실현하려 하는 것이다.

작은 씨앗에서 거대한 식물이 되고, 작은 사상에서 출발하여 거대한 신이념 물결을 만들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김제시민들은 창조적 민주주의, 실천하는 민주주의를 현실화 해 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팽창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은 빨리 꺼져야 하고, 대한민국 김제시에서 피운 ‘들불’은 더욱더 활활 타올라야 한다./도현 자유기고가(김제시민)

 

※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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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석 2020-09-22 07:33:04
참 좋은 글 잘 봤고 우리 모두가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네요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의 실천으로 완성되는거지요 우리 김제시민들도 실천하여 진정으로 시민이 주권을 갖는 지역 사회를 완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