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 "김제시의회는 막말 폭언하는 이병철 의원 문책하라"
김제뉴스, "김제시의회는 막말 폭언하는 이병철 의원 문책하라"
  • 강희연 기자
  • 승인 2020.07.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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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 성명서 발표...의회 차원 사과와 재발 방치책 마련 촉구
김제뉴스 현판/김제뉴스 DB
김제뉴스 현판/김제뉴스 DB

김제뉴스는 28일 이병철 시의원이 본보 임현철 편집국장에게 막말과 폭언을 쏟아내는 등 언론을 탄압한 행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제시의회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제뉴스는 이날 “이병철 시의원이 언론사 간부에게 도를 넘은 막말과 폭언, 욕설로 언론을 압박한 행위에 대해 엄중 문책하고,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제뉴스 “이 의원은 언론 보도 등으로 어떤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야 함에도 그렇지 않고 시의원으로써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로 언론을 탄압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제뉴스는 “김제시의회가 이병철 의원의 문책과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언론탄압 행위에 대한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을 밝혀 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제뉴스 임현철 편집국장은 “이 의원의 이런 행태는 사라져야 할 구태 중에 구태”라며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조폭과 같은 방법으로 언론을 탄압하는 것은 시의원의 자질이 아주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더욱이 임 국장은 “최근 김제시의원들이 동료의원 간의 불륜 문제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둘러싼 잡음으로 크게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시의원이란 사람이 백주대낮에 언론사 사무실에서 협박성 막말과 폭언을 일삼을 수 있는 것이냐”고 분개했다./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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