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마무리
김제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마무리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6.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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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조1,219억원, 세입 1조 1,470억원, 세출 9,060억원...시의회 최종 승인
적극행정 통해 50억원 이자수입 획기적 확보 등 우수사례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된 담당 공무원 인사상 재정상 인센티브 줘야"
김제시기 /김제뉴스 DB
김제시기 /김제뉴스 DB

김제시(시장 박준배)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이 마무리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2019년 회계연도 김제시 예산은 1조 1,219억원이며, 세입은 1조 1,470억원, 세출은 9,060억원으로 지난 회계연도보다 예산, 세입, 세출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지난 회계연도보다 223억원(22.1%) 감소했다.

결산검사 의견서에는 보통교부세 자체노력과 이월액 관리 등 8건의 개선 사항과 적극행정으로 50억원 이자수입의 획기적인 확보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제안됐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를 보면 회계과에서 추진한 2019년도 공공예금 이자수입 50억원 확보를 꼽을 수 있으며. 이는 전년보다 63%인 19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고의 성과이다.

이는 자금관리 실무담당자의 노력에 따른 것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간 자금통합관리와 세계(歲計)현금의 전용제도를 활용해 자금 유동성 문제를 창의적으로 보완해 이룬 성과라는 평가다.

또 다른 우수사례로는 2019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법인카드 적극 이용 활성화로 6.300만원의 세외수입 확보를 들 수 있으며, 이는 그간 고지서로 납부하던 4대 보혐료를 법인카드로 납부해 전년대비 5,000만원이 증가한 세외수입 증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해 500억원을 적립하고,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등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재정운영이 가능해진 것도 우수사례로 제안됐다.

이에 따라 결산검사 위원들은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 인사상, 재정상 인센티브를 강구할 것을 건의했다.

김제시 안상일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과정을 통해 세입․세출예산 집행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활용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해서, 의회에 승인된 결산보고서를 시민에게 공개해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김제시 2019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최종 의결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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