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 김제 보훈가족과 대화...'제1회 민심탐방 집강소' 개최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 보훈가족과 대화...'제1회 민심탐방 집강소' 개최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6.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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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단체들 "현실에 맞는 수당 증액과 보훈 공원 조성해 달라"
이 "김제시, 전북도 등 당국과 검토하고 협의해서 보고드리겠다"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이 13일 김제보훈회관에서 가진 민심탐방에서 보훈 가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김제뉴스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이 13일 김제보훈회관에서 가진 민심탐방에서 보훈 가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김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 이하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원택 국회의원과 김제시 관내 보훈 가족들이 만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는 13일 오후 김제보훈회관에서 이원택 국회의원과 김제시 6.25참전유공회 등 7개 보훈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택과 주민이 소통하는 톡&톡, 제1회 민심탐방 집강소’를 개최했다.

이번 제1회 민심탐방 집강소에는 김제시 6.25참전유공회와 전몰군경미망인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전몰군경유족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만남에서 보훈단체들은 "현실에 맞지 않는 보훈수당 증액과 김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보훈 시설을 한데 모은 보훈공원 조성, 보훈관련 법률제․개정" 등을 이원택 국회의원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원택 의원은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보훈정책이 다른 시도와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현실과 맞지 않다면 당국과 협의하고 검토해서 우리 김제시 보훈 가족들에게 보고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폐기된 보훈관련 법률들도 다시 한 번 점검해서 발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또한 김제지역에 있는 보훈시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김제시, 전라북도와 함께 충분한 검토를 한 후 다시 말씀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진 민심탐방 집강소는 민주당 김제지역위원장인 이원택 국회의원이 지역의 민심을 적극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 김제와 부안지역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다.

노규석(김제시의원)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 사무국장은 “집강소란 동학 농민 혁명 당시 농민군이 전라도 각 고을의 관아에 설치한 일종의 자치 기구였던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집강소를 민심탐방에 사용한 것은 이원택 국회의원이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듣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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