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변경
코로나19 여파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변경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6.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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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도시락 배달 및 인근 식당 이용 추진키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전경/김제뉴스 DB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가 코로나19 여파로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시행하는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마을별 도시락 배달 등으로 변경 추진키로 했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 6,000만원을 투입해 조리원 인건비, 부식비를 지원한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농업인 등의 농번기 급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동급식 시설(경로당 및 마을회관) 개방시까지 마을별로 도시락 배달 및 인근 식당 이용이 가능토록 운영 방법을 변경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음식점 등을 이용할 경우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식업 등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한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과중한 노동시간을 줄이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끼니를 놓치지 않게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농번기 효자사업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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