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억울한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로 진정하세요
군 복무 중 억울한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로 진정하세요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5.27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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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오는 9월 13일 진정 마감...지자체와 홍보 강화
군에서 발생한 의문사 사고사·자살 등 모든 유형 대상...유가족 적극 진정해야
군 복무 중 억울한 사망사고 등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 진정 접수하고 있다./김제뉴스
군 복무 중 억울한 사망사고 등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 진정 접수하고 있다./김제뉴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한 진정 접수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위원회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2018년 9월 설립된 후 접수된 군사망사고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망사고 진정 접수 마감일이 오는 9월 13일로 채 5개월도 남지 않아 김제시 관내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자치단체와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위원회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괄한다.

특히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자살)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은 적극적으로 진정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위원회와 김제시는 진정접수 방법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는 위원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본청 민원안내실, 읍·면·동 주민센터 등 대민 접점장소에 비치했다.

또한 홍보물 이미지·동영상 등을 관내 전광판, 기관 홈페이지·SNS 등에 게재하는 등 주민 밀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년으로 2021년 9월 13일로 종료되며, 진정 접수 기간은 올해 9월 13일까지이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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