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공무원노조, 국가재난 고통분담 해외연수비 전액 반납
김제시공무원노조, 국가재난 고통분담 해외연수비 전액 반납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5.0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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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노조 연수비와 도연맹 연수비 등 총 9,200만원 반납
최지석 노조위원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총력 기울일 터"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현판/김제뉴스 DB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현판/김제뉴스 DB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지석. 이하 김공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국외여비 재원 전액을 반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해외 선진노조 연수비, 도연맹 합동연수비 7,700만원과 민간인 국외여비 1,500만원 등 총 9,200만원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편성해 신속히 집행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공노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고통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돕기 위해 이른바 ‘과식투쟁’을 실시해 조합원이 음식점에서 인원수보다 1인분을 추가 주문해 식사할 경우 식대의 일부를 지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최지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돼 국가적·지역적 경제불황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김제시공무원노조는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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