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서도 방역물품인 손소독제·마스크 생산한다
김제에서도 방역물품인 손소독제·마스크 생산한다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5.01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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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주)소리소 4월부터 본격 양산
전북 최초 의약외품 인증 손소독체 생산...내수 및 수출 주력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주)소리소가 지난 4월부터 방역물품인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양산하고 있다. (주)소리소는 전북도내 최초로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한 손소독체를 생산하고 있다./김제뉴스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주)소리소가 지난 4월부터 방역물품인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양산하고 있다. (주)소리소는 전북도내 최초로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한 손소독체를 생산하고 있다./김제뉴스

김제시 관내 한 업체가 방역물품인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생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김제시와 (주)소리소에 따르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소리소가 지난 4월중순부터 손 소독제 등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중국 등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었지만 이번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감소와 경영위기 등으로 업종을 추가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생산하게 됐다.

우리나라 식약처와 미국 FDA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한 (주)소리소의 손 소독제는 탁월한 소독효과는 물론 보습효과와 가격경쟁력을 갖춰 현재 미국 LA에 12만개(3억원), 호주 시드니 4만개(1억원)의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크도 지난 4월 시험생산을 거치고 조만간 식약처 인증을 마치면 이르면 5월 초께부터 월 200만장 생산을 목표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향자 ㈜소리소 대표는 “무엇보다 자체 생산시설과 기술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현재 모든 생산시설을 완비해 안정적인 생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주)소리소는 전라북도 권역에서 모든 공정을 갖춘 손소독제, 마스크 방역물품 생산업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며 ”향후 내수시장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국가에도 수출을 크게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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