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코로나19 여파 고통 분담
김제시의회, 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코로나19 여파 고통 분담
  • 임현철 기자
  • 승인 2020.04.1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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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국외여비, 정책개발비 등 총 1억 1,700만 원 반납
자영업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 키로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출장비를 반납키로 했다. 김제시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김제시의회 제공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출장비를 반납키로 했다. 김제시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김제시의회 제공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민생안정과 고통 분담을 위해 국외출장여비 등을 전액 반납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김제시의회가 반납을 결정한 예산은 의원국외여비 5,800만 원과 의원정책개발비 3,500만 원, 공무원 국외업무여비 2,400만 원 등 총 1억 1,700만 원이다.

김제시의회는 이 돈을 오는 5월께 열리는 임시회를 통해 삭감한 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의 지원사업에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온주현 의장은 “반납 결정에 적극적으로 뜻을 같이해 준 전체 시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사회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임현철 기자(lim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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