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는 김제다’김제시가 하키 메카로의 도약을 위해 실업팀 창단이라는 잰걸음을 시작했다.‘김제시 하키 실업팀 창단’은 현재 김제고등학교총동문회가 주축이 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제시와 김제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소통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김제고총동문회는 지금까지 각 기수별 대표자 등이 참석해 총 6차례에 걸친 추진위 회의를 열고, 김제시와 김제시의회 두기관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등을 순회하며 김제시하키실업팀 창단 명분을 설명하는 등 하키 메카 확산에 총력을

제22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하키대회가 9일부터 16일까지 김제 시민운동장 하키전용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5개팀 500명의 선수와 하키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 중고연맹 회장기 하키대회는 스포츠 마케팅의 낙수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에서 모이는 팀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중학교 2팀과 고등학교 2팀을 육성하는 하키의 메카 도시답게 하키전용구장을 올해 준공을 목표로 마

김제시체육회(회장 백재운)는 지난 18일 초·중·고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한 훈련비를 지원했다.이번 훈련비는 관내 초·중·고 엘리트로 등록돼 있는 학교에 전달했다.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하게 운동에 전념하지 못하고 있다. 초중고 엘리트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양질의 지원을 받으며 운동을 할 수 있다면 김제시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김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엘리트체육의 저변 확대 및 꿈나무 발굴과 김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체육회는 학교체

김제시체육회(회장 백재운)가 코나로19 극복을 위한 예산 절감 차원에서 2020년도 체육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김제시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인 만큼 시체육회도 김제시 재정확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5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제19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등 크고 작은 체육행사를 취소해 총 3억 9천만원의 예산을 반납키로 했다.이에 앞서 김제시체육회 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김

백재운 김제시체육회 민선 1대 회장이 취임했다.김제시체육회는 17일 관내 목화회관에서 체육계 인사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백재운 초대 김제시 체육회장은 “김제시체육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기 동안 김제시체육발전을 이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백 회장은 “우선 우리 김제시체육계가 단결하고 화합해야 한다”며 “앞으로 각 종목단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 간담회를 실시하겠다. 종목

민선 첫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백재운 후보가 당선됐다.김제시체육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체육회장 선거를 실시해 백재운 후보를 민선 제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체육회장 선거에는 총 105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104명이 투표에 참여해 99%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기호1번 백재운 후보가 47표, 기호2번 고성곤 후보가 18표, 기호3번 한유승 후보가 39표를 득표했다.이번에 선출된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까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분하게 진행된 투표에서는 당초 예상을

김제시체육회의 첫 민간인 회장 선거에 총 3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17일 김제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체육단체장의 겸직 금지 등을 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처음 치러지는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 고성곤(69) 전 김제시생활체육협회장과 백재운(59) 전 김제시체육회 부회장, 한유승(55) 전 김제시골프협회장 등 3명이 등록했다.이들은 18일 기호 추첨을 한 후 27일까지 10일 동안 어깨띠 착용과 명함 배부, 정보통신망 및 전화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선거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

김제시체육회의 첫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 일정이 확정됐다.2일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방종) 등에 따르면 체육단체장의 겸직 금지 등을 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처음 치러지는 김제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산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다.이번 선거에서는 관내 28개 종목단체장 및 77개 회원클럽에서 무작위로 추천한 사람 등 총 105명의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다.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어깨띠 착

김제시체육회의 첫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자들의 물밑 탐색전이 뜨거워지고 있다.현재 박준배 시장이 체육회장을 겸직하고 있지만 지난해 현직 자치단체장이 산하 체육회장을 맡을 수 없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민간인 회장을 새로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다.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 제43조이2(체육단체의 장 겸직 금지)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에 대한 겸직 금지 법안이 시행되면서 사상 첫 민간인 체육회 회장을 선출한다.대한체육회가 전국 시·도체육회에 내려 보낸 세부일정

김제시 승마협회(회장 문정주)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김제시승마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주관하는 여름방학 무료 승마체험교실은 백산면 김제말콤승마빌에서 초⋅중학생 16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주2회(토⋅일요일) 총 1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김제시승마협회는 승마인의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승마능력향상, 어린이들이 말과 친숙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승마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안

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최보선. 김제시 체육청소년 과장) 소속인 조미희 선수가 대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조 선수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 여자일반부 –46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안산시청의 박은아 선수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포인트 획득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제시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에 총 8명이 출전해 단체종합 4위를 차지해 감투상을 수상하는 등 지평선의 고장 김제시를 전국에 알렸다.최보선 단장은

박성현(26·솔레오리조트앤카지노)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4일(한국시간) 현재 세계랭킹 1위는 주타누간이다. 주타누간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49점을 기록 중이다.박성현은 랭킹포인트 5.66점으로 2위를 마크하고 있다. 박성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결과가 반영되면 두 선수의 격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박성현과 주타누간은 지난해부터 세계랭킹 1위를 놓고 경쟁을 펼쳐왔다. 주타누간은 2018년 7월 박인비(31·K

2019시즌 아시아 무대에 출사표를 던지는 K리그 클럽들의 조합이 흥미롭다. 정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두 강호와 과연 어떤 경쟁력을 선보일지 궁금한 시도민구단 두 팀이 K리그를 대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우승후보 둘(전북현대, 울산현대)과 다크호스 둘(경남FC, 대구FC)의 도전이 시작된다.지난 1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가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알린 가운데 아시아 최강클럽을 가리는 ACL도 5일부터 조별라운드에 돌입한다.K리그에서는 전북과 경남 그리고 울산이 정규리그

2019 아시안컵 우승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는 나라는 이제 8개 국가로 좁혀졌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24개팀이 본선에 출전, 토너먼트 일정을 16강부터 시작했는데 첫 관문에서는 소위 올라갈 팀들이 다 올라간 모양새다.우승후보들도 대거 살아남았고 그들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다크호스들도 건재하다. 딱 한 팀만이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나라가 한국과 인연이 있어 또 흥미롭다.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3일 오전 열린 한국과 바레인, 이라크와 카타르전을 끝으로 16강 일정을

전북 현대 사령탑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올라선 최강희(60) 톈진 텐하이 감독이 지휘봉도 잡아보지 못한 채 물러날 위기에 직면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16일 톈진 구단이 최강희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는 최강희 감독이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떠나 톈진으로 향해 구단에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최강희 감독은 2005년부터 13시즌 동안 전북을 이끌며 K리그 우승 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이같은 업적을 바탕으로 최강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3연승을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한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황의조, 김민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연승(승점9)을 달리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은 A, B, F조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가리게 된다. 16강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김제시체육회가 아직 임기가 남아 있는 사무국장 교체설로 시끄럽다.특히 박준배 시장의 측근이 사무국장을 차지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해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는 등 전국체전을 앞둔 지역 체육계가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14일 김제시체육회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월에 취임한 시체육회 조모 사무국장의 임기가 오는 2020년 3월까지로 18개월가량 남아 있는 상태다.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임명 및 해임 등은 이사회의 의결사항으로 임기가 4년 동안 보장돼 있어 당연직 회장인 자치단체장이 마음대로 임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김제시체육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는 지난 13일 양 단체 간의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체육회 조숭곤 상임부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 이권재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국제대회와 전국규모의 체육행사 개최 시 김제시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외식업 서비스 등을 지원키로 했다.특히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 김제시에서 일부 종목이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로 했다.조숭곤 김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협약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계인’이라는 슬로건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무주 태권도원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32개국 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태권도문화엑스포는 세계 태권도인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태권도의 세계화를 이뤄내기 위해 열린다.이번 대회는 태권도 품새대회,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실전훈련을 연상케하는 태권도 실기세미나, 태권줄넘기대회, 국가별 장기자랑, 태권도원, 반디랜드, 머루터널, 전주한옥마을 등 문화탐방, 전통민속체험, 태권도 체험, 스탬프 투어, 행사장

김제시체육회(조숭곤 상임부회장)는 23일 공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와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VR체험과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체육회와 김제시체육회가 공모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버스 내부의 VR 체험존과 외부의 미니농구, 전통 & 뉴 스포츠 등을 체험했다.이와 함께 스포츠버스에서 진행되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로 운동회의 분위기를